러시아에서 아이패드라고 하면 "I" 마우스패드

아이패드가 현재, 발매되고 있는 것은 세계에서 불과 10개국!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캐나다.
이렇게 보면 발매하지 못한 나라가 꾀나 많습니다
예를 들면, 러시아에서도 발매되지 않습니다만 관심은 높고, 갖고 싶은 사람은 많은 듯 합니다.
그런 러시아에서..."욕구가 충족 되지 않을 때의 대상 행동"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아이패드(iPad)와 같은 사이즈의 마우스 패드.
그 이름은, 물론 i마우스 Pad....(iMousePad)

보통 마우스 패드의 23배나 큰 사이즈...
오히려 한층 더 아이패드 갖고 싶은 기분을 자극해 버리는 것은 아닐까요?

"Slide to Unlock" 의 부분이 "Slide if you want(슬라이드를 원한다면)" 라고 적혀 있어
아이패드를 한층더 갖고 싶게 만드는 그런 마우스 패드인것 같아요...
특별한 아이디어는 없지만 센스가 느껴지는 그런 마우스패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