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맨님의 블로그 이벤트 홍보(http://blog.ahnlab.com/ahnlab/859)로 겸사겸사 추억도 회상할꼄
글을써볼까 하는데요
2002년 초에 처음 접하게된 V3....
백신을 쓰게된 이유는 다름아닌 친구의 권유때문 이였지요...
그당시 전 컴퓨터에 관심이 별로 없었고 바이러스로 의심가는 파일을 받아도 압축을 푸는등
바이러스에 무방비로 노출되다가 흔히들 말하는 "블루 스크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당시 컴맹이였던 저는 그냥 포맷으로 처리해 버렸지요.
그리고 나서 저는 늘상 쓰던데로 게임등등의 용도로 이용했습니다만
어느날 친구가 옆에서 "넌 백신하나 안깔아 놓고 컴퓨터를 쓰냐?"이라고 말하기에
전 "컴퓨터 백신이 뭔야??"라고 말하니 친구가 웃더군요...ㅋ
뭐 일단은 모른다고 말을했으니 친구가 알기 쉽게 알려주어서 그때부터 컴퓨터 백신에대해 좀 알게 되었지요
그때 친구가 제컴퓨터에 깔아주었던것이 V3 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걸로 검사를 하니 바이러스가 산더미로
검출되었더군요...
저는 여태 괜찮겠지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수가 수만은 종류의 바이러스를 보고 내눈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V3를 처음으로 쭈욱 사용하다가 다른것들도 깔아서 여러개를 사용해 보고
했는데 제일 맘에 드는건 역시 사이트가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리 위험한 웹페이지를 알려주어서 감염될위험을 좀 줄여줬었죠
여튼 이리저리 시간이 흘러 저번에 옥션 V3 365 클리닉이 나왔죠....
저도 다운받아 봤는데 유료는 정말 차원이 틀리더군요 실시간 감시부터가 다른 백신들과 틀렸습니다.
여튼 지금까지 잘사용해 오고 왔던것 같네요...
여태 저의 컴퓨터를 지켜준 V3!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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