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등 장기간 집을 비울 때,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빈집털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명을 켜둔 채로 있는것은 사람이 있다는 방법중 하나입니다만 이 수법은
고전적인 수법이기도 하고 반대로 부재중이라는 사실이 들통날수도 있습니다.
바로 그 문제때문에 태어난 아이디어입니다만, 좀 더 동적인 방범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부재중에 이것을 놓아두면, 랜덤으로 빛납니다.
그 점멸상태를 밖으로부터 커텐 넘어로 보면
마치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의 빛의 누락으로 보인다고 하는 아이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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