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의 자동차 메이커가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전기 자동차.
가솔린등의 연료 대신에, 케이블을 이어 충전하는 것입니다만,
플러그의 모양이나 전압등의 규격이 통일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의 프리우스(왼쪽)와 전기 자동차의 리프(오른쪽)
충전할 주요소등의 보급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만
그렇게 말할 문제도 단번에 해결할지도 모르는 아이디어가 바로 이겁니다!
주차장의 멈춤표시가 충전 스탠드가 되어 있어서
차측에 설치된 아답터와의 사이에 무선으로 근접 충전할 수 있다고 하는 아이디어.
전극끼리 혹은 플러그가 접하지 않아도 전자 유도에 의해서 전력을 전송할 수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현제 실제로 실용화 하는데 성공했지요
현재로서는 플러그로 충전하는데 비교해 20%정도의 전력손실이 있다고 합니다만
앞으로 좀더 개발만 하면 10%미만으로 떨어트릴수가 있다네요!
이것이 실용화되어 각 차메이커가 동시에 채용하면, 플러그의 규격 통일은 불필요하고,
플러그 접점의 부식이나 빗물등에 의한 누전의 걱정이 없어집니다.
머지않아 미래엔 주유소 대신에 편의점에 차를 멈추고 있는 동안에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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