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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효모균 이식이 각막의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




각막이라고 하면 눈의 제일 앞의 검은자의 위의 부분.
투명 조직 안에 빛이 들어오는 것입니다만, 여기가 혼탁 하게 되면
현저한 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됩니다.

혼탁 하게된 각막을 투명하게 하려면 각막이식이 필요합니다
장기이식처럼 이게 쉽게 구할수 있는게 아니므로 어려움이 꾀 많았습니다만
스웨덴의 연구팀이 인공 각막의 합성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맥주나 빵등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 효모균에
유전자 공학적으로 사람 DNA를 도입해, 각막 단백질의 합성에 성공했다는 것.

보기에도 투명하고, 생체에의 부작용등도 없어서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면 유망한 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좋은소식이 되겠지요.
효모균은 정말 훌륭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