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과 수직을 생각한 멀티터치 스크린

수평면과 수직면을 조합한 하프 파이프인 멀티 터치 스크린.
외관은 그리운 느낌이 드는 벤드데스크입니다만, 그 아이디어는 꽤나 대단합니다..
디스플레이로서는 목이나 어깨에 부담이 생기지 않는 수직면이 우수합니다만,
터치 즉 조작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마우스나 키보드가 그렇듯이 수평면 쪽이 우수합니다.
이 심야에 소개해 드리는 아이디어는 바로 거기서 의문점을 느끼고 만들어진
수평과 수직을 겸비한 실험적인 멀티 터치 스크린의 제안.



내부에는 프로젝터가 있어서 화면을 투영 하여,손가락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구조적으로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것 같으므로 양산화가 가능 할것 같기도 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가 가까운 장래 실현되면 우리의 생활도 변하게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