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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음악 용량 줄이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쓸만한 인코딩 프로그램을 소개 하나 해볼까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음악을 사서 듣다보니 고음질의 고용량 음악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폰등 음악플레이어의 용량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특히 아이폰은 어플리케이션의 용량도 만만찮습니다.
그렇다고 천개정도의 음악을 인코딩 하자니 시간도 만만치 않게 걸리구요.
오늘은 아주 빠른 인코딩과 음악의 태그를 건들지 않는 쓸만한 인코딩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는데요.
지금부터 천천히 봐주세요.

dBpowerAMP Music Converter
1.먼저 위 링크로 가셔서 dBpowerAMP Music Converter를 설치해 줍니다.

2.설치가 다되시면 시작>모든 프로그램>dBpowerAMP Batch Converter를 선택해 줍니다.



3.이제 변환할 음악파일이나 폴더를 설정해 주시면 되는데요. 원하는 폴더나 음악을 체크해 줍니다.
그리고 상단의 List를 눌러주세요



4 버튼을 누르시면 이렇게 목록이 뜹니다만 이제 convert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5 인코딩 설정이 뜨는데요. Converting To 부분에서 자신의 원하는 음악파일을 선택하시구요.
(AAC같은 파일은 따로 코덱을 받으셔야 합니다)

target 부분에서 변환방식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VBR는 가변비트레이트 로써 설정하신 비트레이트보다 용량이 조금 큰데신 음질이 좋구요.
ABR는 Avrage Bit rate (평균 비트레이트)
CBR는 Constant Bit rate (고정 비트레이트) 입니다.
그리고 바로 밑의 바에서 음질을 선택하면 됩니다.
(대부분 128kbps이하면 듣기 나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output location에서 저장될 폴더를 선택하신후  convert를 선택해 주시면 인코딩이 시작됩니다.



보시는것처럼 두개씩 인코딩을 해서 빠른 인코딩을 보여주는데요.
인코딩 할떄 작업관리자를 들어가보시면 이게 CPU사용율을 꾀나 잡아 먹습니다 이게
인코딩할때는 다른작업은 좀 자제 해야 할것 같아요...
이 인코딩 프로그램이 좋은 이유라면 빠른 인코딩과 음악의 태그가 외계어로 변경 안된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음악 같은건 타 프로그램에선 태그가 깨져서 아이튠즈에서 일일히 태그를 적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물론 아이튠즈에서 ACC로 변환할수 있지만 이건 VBR인코딩을 하면 아이튠즈에서 인코딩한것보다 음질이 좋기떄문에 오늘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