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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엑스페리아 플레이 출시,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는?




플레이스테이션 폰인 엑스페리아 플레이(Xperia Play)가 정식 발표, 사진및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Android2.3(Gingerbread), 1GHz의 Snapdragon 프로세서, 4인치 멀티 터치 LCD 스크린(854×400), 오토 포커스 대응 510만 화소 카메라, microSD 카드 슬롯, IEEE802.11 b/g/n ,무선 LAN, Bluetooth 2.1+EDR, 60 fps로 5시간 35분 플레이 할 수 있는 고용량 배터리, 십자 키나 L/R버튼, 아날로그 패드등을 탑재해, 휴대용 게임기인 PSP와 같은 조작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WIFI 사용해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의 PlayStation용의 게임등이 등록될 예정 입니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플레이의 등장은 모바일 게임시장의 어떤 변화를 줄지 모르겠지만
방대한 소니의 게임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풀리는건 확실히 애플 앱스토어에겐 위협이지요.
저는 소니의 PSP나 PS등 게임을 몆년 해봤습니다만 확실하지않지만 게임이 풀리면
개인개발자들이 개발한 게임들은 밀릴것 같습니다.
 



이건 이건 엑스페리아 플레이 게이밍 동영상.
영상중간중간에 게임들을 배치한게 돋보이는 광고 입니다 특히 게임 심즈를 사용한건 재밌는것 같아요.





엑스페리아 플레이가 강조하는건 역시 게임이고 게임에 적절한 핸드폰이란것도 확실합니다.
한마디로 엑스페리아 플레이의 강점은 게임밖에 없다는거죠.
PSP2등 고스펙의 게임기등 기기들 자체도 스펙이 올라가는 시점에서
거대 게임회사들이 보여주는 고 퀄리티 게임들은 중소및개인개발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엑스페리아의 단점이라면 게임 컨트롤러가 참 불편하다는것이지요
PSP GO때처럼 슬라이드 방식의 게임컨트롤러를 사용했습니다만 이방식은 유저들에게 의해
불편하단 평을 받았지요.뭐 게임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그립감이라든지 익숙하지 않다는지 여러가지 요인으로 평가 됩니다.

직접만져보지 않아서 자세한 평을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지인이 소유하게 된다면 그때부터 상세하고 예리하게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