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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나라마다 개성만점 올림픽 픽토그램


올림픽에는 마스코트 캐릭터 외에도
성화의 토치나 메인 스타디움 등
국민성이 표현되는 디자인의 장소가 있습니다.

경기를 명료하게 나타내 보이는 픽토그램도 그 중 하나 입니다.

예를 들면, 이건는 아틀란타 올림픽(1996)



이건 작년의 베이징(북경) 올림픽

북경는 한자, 특히 상형문자등의
중국의 문자의 문화를 모티프로 하고 있어
한국인,일본인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사람에게 "중국인것 같은" 것을
어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런던 올림픽(2012)의 경기 픽토그램이 발표되었습니다.



왼쪽은 표지등이 명료하게 나타내 보여야 할 때에 사용된다
표준 타입.
오른쪽이 런던 올림픽 픽토그램 오리지날이라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매우 런던의 특색이 능숙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만
뭐가 모티프인지 여러분중 아십니까?



정답은 런던의 지하철 노선 맵!
듣고 보면 그렇게 보여 오겠지요!

꽤 재미있는 것에 착안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