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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레노버의 버스 광고



버스에 덩그러니 붙여저 있는 이 노트북.
다름아닌 레노버의 노트북 이였습니다.

lenovo(IBM의 PC부문을 매수한 중국의 PC메이커)가 독일의 버스에 의자대신 노트북을 붙여놨다고 하는군요
목적은 내충격성이라든지 방수성을 과시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놀라운건 많은 사람이 앉았는데 키보드도 터치 패드도 포함해 완전 동작합니다.

"우리 제품은 견고하기 때문에, 아무쪼록 앉아 주세요."
"그리고 동작하는 것을 확인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광고....

그런데 누가 앉았는지...미지근한 키보드는 조금 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