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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일본에서 실제 사용할수 있는 키티의 500엔,1000엔 동전 발행



센소사 카미나리몬과 일본옷차림의 키티 가 디자인 된 대판.
천엔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실은 이건 , 아사쿠사 근처에서만 유통하는 지역 통화...그렇다고 하면 과장될지도 모릅니다만
요컨데 지역 한정 상품권같은 것입니다.



이쪽은 500엔 상당한 관영통보(寬永通寶) 모델.
모두 놋쇠를 도금 하거나 연마하거나식의 방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판매 시기는 1월 23일부터~3월 7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1월 23일부터~3월 14일까지의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사쿠사 상점 연합회 가맹의 500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발매하고 있는 장소는...

(아사쿠사 상점 연합회 사무소(도쿄도 타이토구 아사쿠사1-25-15 ROX5F)
도쿄도 관광 기선(주) 선장(수상 버스 승강장)
도쿄 인력거 차권 매장
관광 그림 두루마기 우마미치 거리
아사쿠사일복골목 오구로가 별관전
(주) 산리오 온라인 숍



요컨데 이동전은 수집가들의 수집품이 되거나
외국인의 선물용으로 되거나 돈으로 쓰이기보단 수집용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쓰일것 같습니다.
뭐 일본이니까 이런동전을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거북선배경에 이순신장군 얼굴이 그려진 큰 관영통보라든가 이런걸 만들면 좋지 않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