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구치 테츠야(野口哲哉)란 아티스트의 <사무라이 샤넬> 이란 작품입니다.
온통 샤넬의 로고로 절묘하게 도배되어 있어요!
투구와 갑옷은 방어구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당시 무(武)를 과시해, 자신의 존재를 소리 높이 호소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가문을 문자로 한 무장도 많이 있습니다(사나다유키무라의 6문전 등)
"CHANEL"라고 그냥 넣기만 하면 따분한데
로고 마크 자체는 의외로 잘 넣은듯한 생각이 듭니다만, 어떻습니까?
'아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괴버전 포켓몬스터 (18) | 2010.02.01 |
---|---|
호랑이 무늬의 여자 (42) | 2010.01.24 |
수많은 빨대로 만든 작품들 (16) | 2010.01.17 |
표범무늬의 여자. (32) | 2009.12.19 |
보기만 해도 신기한 그림자 아트 (14) | 2009.12.12 |
백설공주를 사과로 표현 (18) | 2009.11.30 |
레고로 영화 매트릭스를 표현 (10) | 2009.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