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상자의 입구는 어디지?" 테이프가 어디에 붙여 있는지 모르는,
그런 마술 같은 테이프 "3M 스카치 테이프"의 광고입니다.
스카치 테이프는 우리나라에 너무나도 잘알려져 있죠.
저도 문방구 같은데에선 무조건 "스카치 테이프 하나주세요"라고 말할만큼 우리에게
잘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왜 "3M"인지 그리고 "스카치 테이프"인지 아십니까?
일단 3M부터 말씀해드리자면....
3M회사는 원래 사포의 제조로 먹고 살았습니다.
미네소타 채광 제조 회사(Minnesota Mining and Manufacturing Company)라는 이름이였는데
보시는 것처럼 3개의 M이 있으므로, 그 후 3M가 되었다 합니다.
다음은 스카치가된 사연...
3M이 여러 가지의 테이프류를 개발해 나가는 가운데, 곧바로 벗겨지는 투박한 테이프에 화가난 공장주가
"너의 상사의 스카치 놈(스코틀랜드인의 별칭)에게 되물리쳐 준다"라고 고함쳤던 것이
"스카치 테이프"의 이름이 됬다고 합니다.
그영향때문에 특유의 채크무늬가 됬군요.
전 때로부터 이상하게 생각 했어요, "어째서 테이프에, 체크무늬가 있지?"
그것이 오늘 자기 자신이 글을쓰며 해결되었습니다(자기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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