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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잉크대신 연필심으로 문서를 출력하는 프린터






재활용정신이 담겨져 있는 프린터 입니다.
원리를 말씀드리면....사용한 종이는, 벌써 연필로 써버린 용지.
그 종이를 프린터에 삽입하면, 프린터 속에 있는 지우개가 문자등을 지워 줍니다.
즉 사용이 끝난 종이를 재 이용하는 것이지요






잉크 토너는, 짧아져 사용하기 어려운 연필을 이용합니다.
프린터 위에있는 삽입구에 연필을 찔러넣으면
나무의 축과 심을 분리해, 심을 파우더처럼만드러서 카트리지에 장전해 버립니다..
이것을 잉크 대신에 이용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이제품은 아직은 컵셉 디자인 입니다.
디자이너는 바로 한국의 디자이너 이호영 (Hoyoung Lee)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유튜브 재미있는 프린터를 찾아냈어요.
감열식의 용지(감열지)를 반복해 사용할 수 있는 미래의 프린터입니다.



벌써 인쇄되고 있는 용지에서도 온도 처리로 새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1매의 종이가 1000회의 인쇄에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군요.
종이라고 해도 PET 수지를 재활용한 특수지같습니다.
용지 및 잉크의 비용이 꽤 삭감되어 경제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