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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는 사계절 색채가 풍부한 커뮤니티 사이트




사진을 올리고, 공유하거나 블로그와 같은 표현의 장소가 되고 있는 커뮤니티사이트 flickr
그냥 보면 무질서하게 올려지는 듯이 보여집니다만
제대로 사계절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려진 방대한 사진들을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계절 마다 색상을 배열하면...





시계로 말하는 12시의 부분이 여름, 6시의 부분이 겨울.
봄부터 여름에 있어서는 식물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초록이나 꽃의 색이 풍부합니다





그러니까 이걸 쉽게 요약해서 말하자면
겨울에는 설경등의 겨울의 사진이 많이 올라와 그레이 색상이 많은편이고.
봄과 여름엔 초록색의 풍경의 사진이 많아서 초록색 계통이 색이 많이 올라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온 세상의 사람들이 똑같이 계절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재밌는 분석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