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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알아두면 좋은 스테이크 제스처



전 종업원이 "어떻게 하지요" 라고 물으면
알고 있다는 듯이「미디엄 레어」라고
대답해 버리는 타입입니다.
뭐 말보다 손짓으로 하는게 뭔가 더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선 먹힐지 모르겠지만 다른나라에선 먹힐지모르는
스테이크 제스처를 볼까요?

굽기 전의 생고기의 딱딱함은


엄지의 밑의 딱딱함입니다.



레어는 엄지에 검지를 가볍게 더했을 때의
밑의 딱딱함이라고 합니다.
차례차례, 가요.
이제 상상이 가실꺼라고  생각합니다만....

미디엄 레어는 중지.



미디엄은 약손가락.



웰던은 새끼손가락입니다.



이것을 보고 실제로 자신의 손가락으로 해 본 사람은
40% 정도 있겠지요.

지식으로써 익혀 두면 언젠간 써먹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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