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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부가티 베이론의 디자인을 본떠 만든 PSP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이팟에게 패배해버린 워크맨.
휴대전화로도 아이폰 정도의 임펙트를 제공할 수 없는 소니.
소니가 제일 자신있는 게임 카테고리를 융합해 PSP Phone를 내
애플을 격파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소문도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소니의 제품 완성도와 게임들의 작품성은 인정하기때문에 게임만 융합한다면 살것 같습니다.
그런 SONY에게 "이런것은 어떠세요?"라고 제안하는
우리나라 서울에 있는 대학인 서울산업대학교(Seoul National University of Technology)가 제안하고 있어요.



부가티 베이론의 디자인을 모티프로 한 PSP.
여기저기 부가티 베이론의 특징이 잘 살려져 있군요.



흠...단점을 꼽으라면 너무 투박해 보이네요...솔직히 이렇게 디자인을해서 소니가 팔면 망할것 같습니다.
뭐 한정판등으로 팔면 모를까요...헌데 액정이 슬라이드 식인점은 너무 맘에 드네요 스피커의 배치도 재미 있구요...
아날로그 스틱의 아이디어도 꾀나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 보시면 이원찬이라고 써져 있어요 아마 그분이 만드셨나 봅니다...

그나저나 요즘 루머로 나돌고 있는 PSP 4000은 지포스 8000번대의 성능을 낸다던데...
언제쯤 신형이 나올지 목빠지게 기달리는 중입니다.
소니는 자기만의 기술로 정말 대단한 기기를 만들어 내는것 같아요..
다만 시대의 변화를 잘 못따라가는것 같구요...
디자인 소개및 심심해서 소니관련 이야기를 몆줄 떠들어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