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의 모노그램이군요.
그런데 도대체 이것은 무엇인지요?
Sebastien Bouchard라고 하는 분의 작품.
타이틀은[c'est la crise](crisis time).
마음대로 번역하면 "경제위기의 지금".
물건 자체는 아프리카에서 생활 용품으로서
사용되고 있는 바가지이군요.
표범 탄의 열매를 반으로 해, 물건을 옮기거나
조리에 사용하거나 하는 도구입니다.
자연스럽게 유래해 생활에 밀착한 물건에
루이비통의 아이콘을 붙인 의미는...
서양적인 물질주의에 대한걸 비판하는 작품인것 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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