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티백들

티백하면 맨먼저 녹차티백이 먼저 떠올리시겠네요~
한국의 녹차 티백이라면 보통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통 이렇게 생겼고
사람들은 별로 독특한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아마 "일회용"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오늘은
귀엽고 깜찍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그런 티백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TBWA 독점적으로 "특별한 티 하우스 카페" 티백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각 티백에 다른 스포츠 활동이 티백 끝에 붙어있습니다.
1번째 사진에는 등반하시는분인것 같군요...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고 생각 했었는데 일본 전통차에 쓰는걸 본떠 만든것이군요
일본 문자 디자인 CHASEN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계란풀듯이 휘휘 저으면 되니 편리해보이는군요.

상단에 잎사귀가 포인트인 티백입니다... 깜찍하네요~

이건욕조에 들어간 컨셉인것 같군요...

Felix Reinki에 의해 탄생한 티백 입니다. 심플하군요.

홍차티백인테 케이스가 눈길을 끕니다. 한국 티백은 **녹차 라고 대문처럼 써져 있고
좀 복잡하고 디자인이 영 그런데... 이건 심플하네요...중요한 문장만 써져있습니다.

속에 있는 티백도 심플한 구성이군요!

이티백은 좀 실용적인것 같습니다..양쪽으로 별려놓은 다음, 그위에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디자인은 별반 없지만 이런건 처음봐서 신기하네요~

저가 제일 맘에들어하는 밴드형티백!!!
이런걸어찌 생각했는지!!! 전 한동한 이것만 볼껏 같습니다..ㅡㅡㅋ

이것도 실용성 티백인데 지팡이 모양으로 컵에 걸어둘수 있군요!

 세계에서 재일비싼 티백이라는데요
7천5백 파운드의 가치의 다이아몬드가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아까워서 못버리겠네요!

수놓은 티백...모던하군요....

가지각색의 캐릭터인 티백입니다..골라먹는 재미가 있겠네요~

Jieun Yang & Hanah Suh에 의해 만들어진 티백... 개폐식이라 보관하기가 쉽겠네요~

디자이너 Pablo Matteoda가 디자인한 티백입니다. 따듯한 물에 넣으면 저렇게
분산이 되는군요...조금 섬뜩하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디자인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