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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기상천외한 자전거 도로


요즘 동네를 보면 자전거도로 하나쯤은 볼수있을만큼
우리나라도 자전거도로가 조그나마 늘어나지 않았나 생각 하게 됩니다
약간의 용무나 이동은 자전거가 편리합니다.
좁은 골목등도 휙휙 안되는 자전거가 편리합니다.
배기가스는 없고, 건강적이고 이동 수단으로서 좋은것 같은데
기상천외한 자전가 도로를 찾아내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니고 해외 입니만 천천히 봐주세요!!



도대체 어디를 다니라는 겁니까??
인도?
아니면 잡초와 쓰래기가있는 길??
정말 난감하기 짝이없는 자전거 도로 입니다.



엔드....
The End입니까?
여기서 끝이군요... 여기서 부턴 자전거를 들고 가야 겠군요...+_+



"여기에 왜 자전거도로를 만든것일까"라고 의심이 갈정도인 자전거 도로이군요!



이건 더 어이가 없군요. 겨우 자전거 하나가 아슬아슬하게
지나갈수있는길입니다. 지나갈려면 상당한 노하우가 있어야 겠군요..



나름 자전거 도로인데 자갈입니다!!!!
자갈이있는 곳은 핸들을 놓치거나
전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사고가 날수있습니다.
자전거 금지라고 적어 놔야할것 같군요!
게다가 튀어나온 맨홀같은것도 보이는군요...

자전가 타다가 죽으라는 걸까요? 자전거 도로 한곳판에 전봇대가 우뚝 서있습니다..
한가지 웃기는건 전봇대 앞에 자전거 도로 표시를 해놓은것 입니다.
안전하게 갈려면 잔디가 있는쪽으로 가야겠군요.



이건 한층더 웃깁니다.
버스정류장 앞에서만 운전이 가능한 자전거 도로에요...
심심하면 정류장 앞에서만 돌아다니라는것일까요??

그런데 이것을 소개한 사진은 책이 되어 있습니다.



영국의 자전거 사정같네요.
아마존 닷컴에서 팔고 있군요...

물론 이런일은 없겠지만 우리나라도 자전거 도로설치에 대해 세심한 신경이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