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위스키병을 보신적이 있습니까?

미래에나 올법한 일이 이제 멀지 않아 나타날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술병에 유기 EL 디스플레이를 넣어 상품로고가 번쩍인다던가 여러가지 효과를 주는데요.
어슴푸레한 바(bar)에서도 존재가 두드러집니다.
동영상을 봐야 이해할수 있기에 동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지금까진 그리 큰 변화는 없지만 꺼졌다 켜졌다 하는것도 큰 발전인것 같습니다.
앞으론더 복잡한 움직임도 할 수 있겠지요, 반드시.
이 방법은 술의 보틀에 한정한 것이 아닙니다.
과자의 상자이든지, 잡지의 표지이든지, 벽붙여 있는 포스터이든지
유기 EL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번뜩거릴 수 있고, 애니메이션을 붙일 수 있고
무엇이라면 동영상을 흘리는 것도 가능하게 되겠지요.

가까운 미래의 상품 패키지는 상당히 소란스러워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