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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주문한 음식이 롤러코스터에 운반되는 레스토랑




테이블의 한가운데에 나선형의 레일이 있군요.
보통,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때 조리장으로부터 웨이터씨가 옮겨 줍니다만,
이것은 레일을 사용해 음식을 옮겨 준다고하는 시스템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중력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을 차리는 일은 할 수 있어도 하선은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조리가 끝나는 면 음식을 차체를 지탱하는 부분에 태워 목적의 테이블까지 보냅니다.
테이블 위에 모니터가 있는 것이 보입니까?
실은 주문도 모니터상에서 행해, 선불 카드로 지불을 끝내게 되어 있습니다.+_+
마치 일본의 회전 스시등으로도 보이는군요.
상을 차리는 일이라든지 주문을 들으러 가는 수고를 줄일 수 있어 인건비의 삭감으로 가격이 저렴해지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손님을 끌어 들이는 효과에도 연결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을 준비했으니 봐주세요!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에겐 탐나는 제품 이겠군요...ㅋ

하지만 전 웨이터씨가 있는곳이 좋다는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