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밌는 패키지 디자인을 소개할것인데요
아주 참신하고 편리하기까지 합니다.
바로 요거트이군요! 중간부분에 친절하게 설명이 그림으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대로 뚜껑을 떼어내고...
이렇게 접으면 하나의 수푼이 되서 떠먹을수 있지요...
수퍼마켓에서 종종 수푼을 못챙겨서 집까지 가서 먹은적이 있는데 이거 하나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이 요거트 패키지 디자인에서 제일 눈에띄는점은
해당 요거트 마다 표현하는 과일의 배치가 아주 재밌는곳에 붙어있다는것이지요
바로 스푼이 되면 입으로 들어가는 부분인데요
마치 그모습이 과일을 먹는듯한 모습이 떠올라집니다.
누구나 보면 무슨맛을 먹는지 한눈에 알수 있는것이지요.
다만 아무래도 뚜껑부분이니 위생적으로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그점만 보완하면 아주 좋지않나 싶어요~
위 디자인은 디자이너 조혜성(Cho Hye-seung)씨의 작품인데 실용화 되면 편리해지고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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