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켄사쿠

그동안 신경 쓰지못해 죄송합니다...




저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새 4년.
뭐 4년간 여러가지 주제로 블로그를 꾸려 나갔지만 특히 저는 일본음악을 소개하는 블로그로 3년간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저작권문제도 잇고 접은 상태이지만요.
지금의 이 블로그, it쪽은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조금 쉬워보이는 분야 같아 한번도전해 봤습니다만.
생각 이상의 반응과 다음메인에 소개되는 등 믿지 못할 일들이 요 근래에 일어났습니다.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건 모두 저의 블로그에 들려주시는 많은 분들이였습니다.
물론 저의 포스트가 재미있다던가 흥미가 있어서 들려주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겠지만
왠지 모르게 들려주시는 분들께 너무 소홀해지지 않았었나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추천사이트에서 저의 블로그를 들려주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추천을 드렷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들려주시는 분들의 포스트를 꼼꼼히 읽는다거나 그런 일은 못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관심사항만 눈여겨 꼼꼼히 읽고 나머진 타이틀만 휙휙 읽는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늦었을지 몰르겠지만 뭐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부터라도 포스트를 꼼꼼히 읽는 습관과 댓글을 다는 그런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저가 블로그의 "이웃" 이란 개념을 잘 이해가 안되는데 아무튼 이웃이란 그냥 저의 블로그를
자주 들려주시는 분을 표연해도 될 것만 같네요~
일단은 블로그에 "Link"를 지금 추가하고 있는데 미쳐 빠트리는 분이 계실 것 같아...
이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바로 적용해 드리겠습니다.
블로그에 등록해놓으면 왠지 보는데 더 편할것 같아서요~
저가 글재주가 없어 간단하게 몆줄로 글을 자주 쓰는데
그런 포스트들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고 저가 늙어 죽을때까지 이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