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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샤넬의 로고가 박혀있는 일본무사의 갑옷




노구치 테츠야(野口哲哉)란 아티스트의 <사무라이 샤넬> 이란 작품입니다.
온통 샤넬의 로고로 절묘하게 도배되어 있어요!

투구와 갑옷은 방어구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당시 무(武)를 과시해, 자신의 존재를 소리 높이 호소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가문을 문자로 한 무장도 많이 있습니다(사나다유키무라의 6문전 등)





"CHANEL"라고 그냥 넣기만 하면  따분한데
로고 마크 자체는 의외로 잘 넣은듯한 생각이 듭니다만,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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