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목표 "2025년까지 세계의 2/3의 사람들에게 안전한 물을 제공한다"
15년이나 앞서서 노력하고, 그 목표가 2/3이기 때문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물의 확보에 골치를 썩이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죠.....
단순하게 물을 확보할 수는 있어도, 그 안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것이나 다름없죠
오늘 저가 소개해 드리는것은 바로 물을 좀더 안전하게 먹자라는 겁니다
바로 공업 디자이너 Olivia Blechschmidt의 컨셉 "STER UV" 이지요.
위의 컨셉 디자인은 놀랍게도 자외선을 이용한 간이 살균 장치라고 합니다.
UV램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자외선으로, 유해한 세균을 괴멸시키는 것입니다.
수도 설비가 충분하지 않은 지역에 간편한 이러한 장치를 도입하는 것은 꾀 좋을것 같습니다.
이 장치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전기의 확보도 필요합니다만
태양 전지판의 기술도 진보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은 미래에는 불가능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재빨리 물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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