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침실의 난방 기구로 오로지 드롱기의 오일히터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난방 기구에 비해 실내를 건조시키기 어렵고, 바람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목에 좋다는 것이
친구가 오일히터를 사용하는 이유입니다만,
그런데도, 가끔 자고 일어나기에 목이 아파지거나 가끔 목을 붓게 해 버립니다.
원시적입니다만, 젖은 타올을 올려 보기도 합니다만 좀처럼 하룻밤 유지하지 않지요.
소위 가습기는 상당히 관리가 중요합니다 곰팡이나 세균이 서식하기 적당한 곳이기 때문이지요
언제나 습기와 곰팡이를 함께 살포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위의 사진은 오일히터의 라디에이터 부분에 쇠장식으로 매달아 놓은 용기 입니다만
용기내에 물을 채워 두면, 히터의 열로 물이 증발하는 구조.
특별히 구조물이 없기 때문에, 세정도 썩 괜찮군요.
"빈 통에 물을 넣어 놓아두면 되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만
아이등이 있는분들에겐 위험합니다
요약하자면 "오일히터를 이용해,세균걱정없는 가습기를 이용하자"라는 겁니다 뭐 일석이조 인것 같기도 하네요
전 역시 전기장판 하나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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