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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유로의 지폐에 스티커를 붙이는 광고 전략




보다폰의 독일에서의 광고입니다만, 전개하고 있는 매체가 굉장합니다.
바로 무려 10유로의 지폐에다가 광고를 넣었어요1
원래 인쇄되고 있는 유럽의 지도 위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습니다.

해외 로밍...즉 자신이 계약하고 있는 통신사업 회사는 아니고
그 회사가 계약하고 있는 다른 회사의 회선을 이용해
해외에서도 자신의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독일이 빠져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북유럽/동구의 일부를 제외하면
유럽 전역으로 보다폰의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하고 있습니다.

지폐에 스티커를 붙이다니일이 용서되는지 생각했는데,
나름 괜찮은 마케팅인것 같기도 합니다만
일단은 대단한 전략인것 만큼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