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할떄 편리한 머그컵

요즘  보면 지하철에서도 독서를 하시는분들이 늘어나는것 같고.
주변 분들도 일주일에 한권을 보는듯 해서 요즘 기쁘네요.
직장이나 집에서 독서할때 대부분이 커피나 음료를 드시면서 읽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편리한 머그컵"을 하나 소개 해볼까 합니다.

아직까진 그냥 독특하게 생긴 머그컵으로 생각 하시겠지만 여기엔
여러가지 기능이 숨어 있습니다.
이건 디자이너 김유훈님이 만드신 작품 이에요!
이제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입대는 부분이 凹 요런 모양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이유는 바로 이것 입니다.! 코를 넣을수 있는 부분이죠.
여기까진 그냥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기능일지 모르겠지만.
더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컵을 자세히 보시면 컵이 절반쯤 사라져 있죠?
여기엔 또다른 기능이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을보면 명확히 알수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컵을 들고 책이나 신문을 읽을때
읽기 좋게 컵을 절단한 것입니다.!!!

오늘은 시간도 좀 나고 하나더 김유훈님의 작품을 소개하자면

사이에 잡지를 끼울 수 있는 소지 테이블입니다.
원래 테이블로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도 이것 나름의 매력이 있군요.

재질로 보아 아크릴판 같습니다만.

뭐 어디 테이블이 없는곳에서 유용하게 쓰일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