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는 기본 원리가 별로 진화하고 있지 않습니다.
무선이다, 광학식이다, 할 수 있는 레이저다!와 같이말해도
결국 트랙볼의 시대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프로젝트명은 "마우스 2.0"
iPhone 등에 도입되고 있는 터치 스크린의
개념을 반입한 모델.
이것은 촉각 센서로, 클릭 이외의 움직임을
도입한 것입니다.
스크롤이 일정한 방향으로
한정되는 것보다는 자유도가 높아지는군요.
놀라운 것은 반구 돔상의 마우스
수직, 수평은 물론 선회 운동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면 지도를 항해하고 있었다고 하면
지구의 위를 이동하는 변혁입니다.
내가 말로 설명해도 이해가 잘 아가실테니
아래의 Youtube 동영상 봐 주세요.
아직 계발중인지는 몰라도 디자인이 좀 부족한 면이 있군요...
여태까지의 마우스의 틀을깨고 독특한 방식에는 큰 박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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